본문 바로가기

현대차·기아, 유럽 대표 車 기술 콘퍼런스에서 전동화·수소 기술 경쟁력 선보여

AI가 이 기사를 요약했어요 AI 기술을 활용한 요약 서비스입니다. 보다 정확한 정보를 위해 본문 확인을 권장합니다.
현대차·기아가 '아헨 콜로키움 2026'에서 xEV 전략과 AI 기반 디지털 역량을 중심으로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발표했다. 행사 시작 이래 처음으로 기조연설을 맡아 EV·HEV·EREV·FCEV를 아우르는 전동화 기술 전략을 제시했다. 데이터 플라이휠 구조와 디지털 트윈 기반 개발 체계를 통해 연구개발 혁신을 추진 중임을 밝혔다. 전시관에서는 PEM 수전해 스택·수소저장탱크·연료전지 시스템과 배터리 팩·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변속기(TMED-II) 등 핵심 기술을 공개했다. 수소·전동화·배터리 분야 기술 세션에서 차세대 배터리 기반 미래 모빌리티 방향성도 공유할 예정이다.
AI 기술을 활용한 요약 서비스입니다. 보다 정확한 정보를 위해 본문 확인을 권장합니다.

현대차·기아, 유럽 대표 車 기술 콘퍼런스에서  전동화·수소 기술 경쟁력 선보여

  • ‘아헨 콜로키움 2026’서 미래 모빌리티 비전 발표 및 핵심 기술 경쟁력 공유
  • 하러 사장, 「경계를 넘어, 지속 가능한 미래를 확장하다」 주제로 기조연설
  • 수소·전동화·배터리 분야 기술 세션 참가 및 핵심 기술 전시·시승 운영

현대자동차·기아가 10월 5일(이하 현지시각)부터 7일까지 독일 아헨(Aachen)에서 열린 ‘아헨 콜로키움 2026(Aachen Automotive Colloquium 2026)’에 참가해 미래 모빌리티 비전과 핵심 기술 경쟁력을 선보였다.

아헨 콜로키움은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연구기관, 부품사, 대학 및 산업 전문가들이 미래 자동차 기술과 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유럽 대표 자동차 기술 콘퍼런스다.

현대차·기아는 기조연설과 기술 세션, 기술 전시 및 차량 시승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며 미래 성장 전략과 차세대 핵심 기술을 글로벌 자동차 산업 관계자들과 공유했다.

행사 둘째 날인 6일 개회 세션에서 현대차·기아 R&D본부장 만프레드 하러 사장이 「경계를 넘어, 지속 가능한 미래를 확장하다」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현대차·기아가 아헨 콜로키움에서 기조연설을 맡게 된 것은 1987년 행사 시작 이래 처음이다.

하러 사장은 이 자리에서 EV·HEV·EREV·FCEV를 아우르는 xEV 전략을 소개하며, 전동화 기술별 강점을 활용해 시장 변화와 고객 요구에 대응하는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엔지니어링 기술과 AI 기반 디지털 역량의 융합이 미래 자동차 개발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라고 밝히며, AI가 엔지니어를 대체하는 기술이 아니라 엔지니어의 역량을 확장하고 창의성을 극대화하는 도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차량이 사용자의 운전 패턴과 선호도를 학습해 맞춤형 주행 지원을 제공하고, 데이터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출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현대차·기아는 차량 데이터와 고객 경험을 기반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데이터 플라이휠(Data Flywheel) 구조를 구축하는 한편, 디지털 트윈과 가상 검증 중심의 개발 체계를 통해 연구개발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러 사장은 “미래 모빌리티는 하나의 기술이나 해법만으로 구현될 수 없다”며 “다양한 기술의 강점을 연결하는 것이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기아는 콘퍼런스 행사장에 수소연료전지 및 전동화 기술을 중심으로 전시관을 운영하며,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의 기술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입증했다. 

수소 분야에서는 PEM[1] 수전해 스택, 수소저장탱크, 디 올 뉴 넥쏘의 연료전지 시스템등을 전시했으며, 전동화 분야에서는 배터리 팩·셀, 2-스테이지 모터 시스템,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변속기(TMED-II), 파워모듈 등을 전시했다.

또 참가자들이 현대차·기아의 전동화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디 올 뉴 넥쏘와 GV60 마그마 시승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행사장 인근 11~12km의 지정 코스를 주행하며 수소 모빌리티와 고성능 전동화 기술을 경험할 수 있었다.

현대차·기아는 행사 마지막 날인 7일 수소, 전동화, 배터리 분야를 주제로 한 기술 세션에도 참가해 수소연료전지 기술의 미래 가능성과 xEV 전동화 기술의 확장 전략, 차세대 배터리 기반 미래 모빌리티 방향성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35회를 맞은 아헨 콜로키움은 독일 아헨공과대학교(RWTH Aachen University) 산하 연구기관이 주관하는 유럽 대표 자동차 기술 콘퍼런스로, 올해 행사에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부품사, 연구기관, 대학 관계자 등이 참가해 미래 자동차 기술과 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1] PEM(Proton Exchange Membrane, 고분자 전해질막)

아헨 콜로키움 2026 키노트 스피치 패널 토론에 참여한 만프레드 하러 사장 (좌측부터 스테판 피싱어 RWTH 아헨공과대학교 교수, 다카시 우에하라 토요타 파워트레인 사장, 카르스텐 헬빙 리비안·폭스바겐 그룹 테크놀로지스 공동 CEO, 만프레드 하러, 루츠 에크슈타인 RWTH 아헨공과대학교 자동차공학연구소장)
아헨 콜로키움 2026 키노트 스피치 패널 토론에 참여한 만프레드 하러 사장 (좌측부터 스테판 피싱어 RWTH 아헨공과대학교 교수, 다카시 우에하라 토요타 파워트레인 사장, 카르스텐 헬빙 리비안·폭스바겐 그룹 테크놀로지스 공동 CEO, 만프레드 하러, 루츠 에크슈타인 RWTH 아헨공과대학교 자동차공학연구소장)
현대차·기아 R&D본부장 만프레드 하러 사장이 아헨 콜로키움 2026 기간 중 FEV 부스를 방문해 전동화 기술 전시물을 살펴보는 모습 (좌측부터 노르베르트 W. 알트, 만프레드 하러, 스테판 피싱어 FEV 주주총회 회장)
현대차·기아 R&D본부장 만프레드 하러 사장이 아헨 콜로키움 2026 기간 중 FEV 부스를 방문해 전동화 기술 전시물을 살펴보는 모습 (좌측부터 노르베르트 W. 알트, 만프레드 하러, 스테판 피싱어 FEV 주주총회 회장)
현대차·기아 부스에 전시된 PEM 수전해 스택, 연료전지 시스템, 수소저장탱크 등 수소 에너지 관련 기술 전시물
현대차·기아 부스에 전시된 PEM 수전해 스택, 연료전지 시스템, 수소저장탱크 등 수소 에너지 관련 기술 전시물
텍스트가 클립보드에 복사되었습니다.

아헨 콜로키움 2026 키노트 스피치 패널 토론에 참여한 만프레드 하러 사장 (좌측부터 스테판 피싱어 RWTH 아헨공과대학교 교수, 다카시 우에하라 토요타 파워트레인 사장, 카르스텐 헬빙 리비안·폭스바겐 그룹 테크놀로지스 공동 CEO, 만프레드 하러, 루츠 에크슈타인 RWTH 아헨공과대학교 자동차공학연구소장)

아헨 콜로키움 2026 키노트 스피치 패널 토론에 참여한 만프레드 하러 사장 (좌측부터 스테판 피싱어 RWTH 아헨공과대학교 교수, 다카시 우에하라 토요타 파워트레인 사장, 카르스텐 헬빙 리비안·폭스바겐 그룹 테크놀로지스 공동 CEO, 만프레드 하러, 루츠 에크슈타인 RWTH 아헨공과대학교 자동차공학연구소장)

현대차·기아 R&D본부장 만프레드 하러 사장이 아헨 콜로키움 2026 기간 중 FEV 부스를 방문해 전동화 기술 전시물을 살펴보는 모습 (좌측부터 노르베르트 W. 알트, 만프레드 하러, 스테판 피싱어 FEV 주주총회 회장)

현대차·기아 R&D본부장 만프레드 하러 사장이 아헨 콜로키움 2026 기간 중 FEV 부스를 방문해 전동화 기술 전시물을 살펴보는 모습 (좌측부터 노르베르트 W. 알트, 만프레드 하러, 스테판 피싱어 FEV 주주총회 회장)

현대차·기아 부스에 전시된 PEM 수전해 스택, 연료전지 시스템, 수소저장탱크 등 수소 에너지 관련 기술 전시물

현대차·기아 부스에 전시된 PEM 수전해 스택, 연료전지 시스템, 수소저장탱크 등 수소 에너지 관련 기술 전시물